주말캠핑을 갔다왔는데 사진정리를 하다가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가족 5명이 모두 지비앤 제품을 사용하는데, 참고로 부모님은 50대후반, 위에 누나들은 30대초반, 저는 20대후반 입니다. 어릴적부터 가족여행을 많이 다녔는데 언제부터인지 지비앤이 우리와 함께 다니기 시작했더라고요 ^^. 야외활동에 있어서 스킨케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첫째도 건강이요 둘째도 건강이라 생각하는 우리가족의 지비앤 사용법 공유합니다.

우선 ㄱ. 미스트는 토너로도 사용하지만 항상 들고다니면서 뿌려주는데 여기서 우리가족의 "노하우" 공유합니다. 산에서 뿌리니까 벌레들이 덜 꼬이더라고요. 포레스트라 이름지은거 보니까 그래서 그런건지... ^^;
ㄴ. 저는 로션없이 그냥 아쿠아 크림으로 기본케어를 마무리 해줍니다. 좀 건조할때는 한번에 여러번 바르는데 안밀리고 다 들어가더군요.
ㄷ. 그리고 지비앤 썬크림 덕분에 야외에 있는 내내 피부트러블 없이 자외선 차단 잘~ 해주고 (해가 강할때는 중간에 한번씩 더발라줌)
ㄹ. 딥클렌져 덕분에 썬크림 잘~ 닦아주고- 약간 미끄러운 느낌이 남는데 저는 계면활성제가 싫어서 오히려 뽀드득 거리는 제품을 더 배타하는성향이라...
ㅁ. 매일밤 자기전에 알로베라겔로 진정 잘~ 시켜줘서 아무리 태양이 강해도 피부껍질이 벗겨지는 일은 없었습니다.

쌩뚱맞게 캠핑사진에서 잡힌 지비앤 제품보고 생각나서 후기 올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Eco 제품 만들어주세요.